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어의 90%는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어휘력이 부족한 초등학생은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교과서에 등장하는 단어를 모르는 데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자꾸 생긴다.

특히 코로나 이후 초등학생들의 문해력 저하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국어 공부'와 '한자 학습'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문해력 저하가 장기적으로는 전 과목 학습 능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에 교과서 점유율 1위(2015 교육과정 기준)인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지 밀크T초등은 국영수사과 학교 공부는 물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한자어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초등 어휘력을 길러주고 있다.

우선 한자 게임을 하며 재미있게 어휘 실력까지 쌓을 수 있는 '한자 고고(高高)'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콘텐츠 중 하나다. 밀크T 학습생은 자신의 실력에 맞는 단계를 선택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수준별로 한자를 익힐 수 있다. 게임을 하며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자 실력이 향상된다.

그리고 한자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 제출하면 AI와 전문 첨삭 선생님이 문제 풀이를 해주는 'AI 1:1 첨삭과외'도 밀크T 태블릿에서 제공하고 있다. 학습생들이 한자를 S펜으로 써서 제출하면 AI와 전문 선생님의 첨삭을 거쳐 작성한 내용을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급수별 한자'는 한자 급수 자격증을 혼자서도 딸 수 있게 도와준다. 난이도가 낮은 8급부터 5급까지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직접 써보며 한자 시험을 공부한다. 초등학생에게 다소 난이도가 높은 준4급부터 준3급은 한자의 배경지식을 설명하는 동영상 강의와 확인 문제로 체계적인 한자 시험 준비가 가능하다.

이처럼 국어, 영어, 수학 등 학교 공부 예습·복습은 물론 초등학생의 어휘력 향상을 위해 한자와 독서 논술 학습까지 제공하는 밀크T 초등은 무료체험 기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무료체험 신청자에 한해 초등 입시 정보와 학습 전략을 담은 '밀크T 학습 전략서'를 제공하고 있으며, 밀크티 무료체험 태블릿에서 입시·교육 전문가들이 진행한 학부모 특강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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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훈 hoony0320@fntoday.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