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민통운, 지입차 타타대우 상용차 경정비 및 소모품 지원 행사 진행
상민통운, 지입차 타타대우 상용차 경정비 및 소모품 지원 행사 진행
  • 손영철
    손영철
  • 승인 2024.06.01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용차 전문 엔지니어 정비 인력 15인의 신속한 차량정비로 만족도 높여

(주)에이치앤 상민통운(대표 황철우, 이하 '상민통운')이 타타대우 상용차 지입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경정비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 행사를 진행했다.

타타대우 상용차 전문 엔지니어 정비 인력 15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화물지입차주 업무 특성을 한층 고려하여 접근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평택IC 인근에서 아침 일찍부터 오후 늦은 시간까지 진행됐다.

상민통운이 매년 진행 중인 본 행사는 지입전문 상민통운의 지입차주뿐만 아니라 모든 타타대우 차량 소유자를 광범위하게 지원하며 차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행사에 매년 참석한다고 밝힌 6년차 상민통운 지입차주 A씨는 “이전에 다른 지입 업체에서도 일해 봤지만 이렇게 정기적으로 그리고 꾸준히 소속된 운수회사가 주도하는 경정비나 소모품 무상서비스를 경험한 적은 없었다”며 “오랜 기간 안정적인 물량을 받는 것에 더해, 이러한 감동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러 이유 중에 하나”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차량에는 한 번에 3~4명의 전문 엔지니어가 일사분란하게 작업을 진행했는데, 화물운송 업무 일정에 큰 지장 없도록 15분 이내에 에어컨 필터, 와이퍼, 전후방 라이트 및 전조등, 에어펌프, 각종 필더류 등의 경정비를 빠르게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시간 관리가 중요한 차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행사를 기획 및 진행한 상민통운 관계자는 “앞으로 최대한 더 많은 사람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사의 규모와 세부 전략을 기획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동업자로 일하고 계시는 지입차주들 에게 다양한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민통운은 물류산업 전반에 걸쳐 선진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투명경영, 소통경영을 선언하고 '지입차'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화물운송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서비스 행사에 참석했다는 지입차주 B씨는 “아직도 무허가로 운송주선사업 허가도 없이 차를 떠 넘기는 곳도 많아 안타까운 상황에서 동업자 마인드로 전방위적으로 업무를 지원해주는 곳이 있다는 데서 놀랍다”며 “나도 앞서 지입차 분양사기 관련 좋지 않은 경험으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던 중, 지입사기 근절에 앞장서고 있는 상민통운 황철우 대표를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을 받아 제대로 된 일자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