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 탐정 자격증, 탐정 업계의 이미지 개선 앞장
PIA 탐정 자격증, 탐정 업계의 이미지 개선 앞장
  • 이윤택
    이윤택
  • 승인 2024.05.28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 기회 제공'
'자격기본법에 따른 전문 자격증'

지난 2020년 8월 5일부터 시행된 신용정보법 개정안에 따라 탐정 관련 명칭의 사업이 가능해지면서, 탐정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IA 자격취득자들은 일반기업체, 보험회사, 신용정보회사, NGO단체, 변호사 및 법무사 사무소 등에서 취업하거나, 탐정 개인사무실 및 법인 창업, 프리랜서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PIA탐정 여러행사 모임 [사진=한국특수교육재단]
PIA탐정 여러행사 모임 [사진=한국특수교육재단]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을 비롯한 여러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진행되는 PIA 탐정사 자격증 취득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면 대학교 총장 명의의 교육수료증과 수료패, PIA 자격증과 자격인증서, PIA 신분증 등을 받을 수 있다.

PIA 탐정사 자격은 우리나라 최초의 탐정 관련 전문 자격증으로, 자격기본법에 의거 등록된 자격증으로 이를 통해 기존 흥신소 심부름센터 등의 이미지를 벗어나고 개선되는 방향에 일조를 하고 있다.

한편, PIA 자격증은 국무총리실 산하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된 자격증으로,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을 비롯한 여러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PIA 탐정사 자격증 취득 최고경영자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