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아카데미(대표 김진희)는 지난달 29일 구로조은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학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울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지원사업 2024 실무자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챗GPT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하여,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이다.
이날 특강은 챗GPT 강사인 김진희 대표와 박태인, 이혜영 전임강사가 진행하였으며, MS의 코파일럿을 사용하여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AI 도구의 활용법을 교육했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음악 생성과 프레젠테이션 제작은 특히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각 강사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1:1 멘토링을 제공하며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혜영 강사는 "실습형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코파일럿과 다른 AI 도구들을 직접 조작하며,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AI가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체험하고, 자신들의 업무에 실제 적용이 가능한 기술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한 참가자는 "AI 기술을 이용해 업무 효율을 개선하는 방법을 배워서 실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으며, 다른 참가자는 "이번 교육으로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이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깨닫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김진희 대표는 "이번 교육이 실무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기술적 접근을 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교육아카데미는 최신 디지털 기술 교육을 통해 사회 각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늘의 교육은 구로조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이다. 이러한 교육이 장애인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래교육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강연 및 교육 문의는 네이버에 ‘미래교육아카데미’를 검색하면 된다. 전국에 포진된 40여 명의 인공지능 강사가 전국의 지자체, 공기업, 교육계 등 다양한 기관에서 수강생의 실무에 맞춘 AI와 챗GPT 활용 교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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