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비상근무 1천564명 투입…차량 176대 동원, 제설제 2천434톤 살포
주요 교통로·이면도로, 보행로·육교 등 제설작업 실시
22일 오전 8시 고양시 적설량 11.9cm 기록
“내일 기온 영하권으로 결빙 우려…신속대응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요 교통로·이면도로, 보행로·육교 등 제설작업 실시
22일 오전 8시 고양시 적설량 11.9cm 기록
“내일 기온 영하권으로 결빙 우려…신속대응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2일 대설주의보에 따른 제설작업 현장을 방문하고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제설작업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대설주의보 비상근무 및 제설작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발산역 일산문화광장을 찾아 공무원들과 함께 눈을 치우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동환 시장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만큼 곳곳에 빙판길과 결빙구간이 형성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철저하게 제설작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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