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에 박차 가할 터
파이낸스투데이(발행인 인세영)의 손건일 양주지국장이 지난 15일,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에서 ‘제29기 미래경영전략 고위경영자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손건일 양주지국장은 현재 SBA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의 ‘1호 쇼플루언서’로 활동중이며,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에서 지도교수 및 인공 지능 콘텐츠 강사로서 역할도 탁월하게 수행하고 있다.
이번 고위경영자과정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 서석해 강동대학교 총장 등 국내 저명 인사들의 특강을 포함해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소양을 기르고, 공공부문 최고 관리자 및 기업 CEO들과의 산·학·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손건일 양주지국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이번 고위경영자과정에 도전한 만큼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되어 보람이 있었고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하는 데에 힘껏 나아가겠다"라는 당찬 소감을 전했다.
손 지국장은 원우회 사무총장직을 수행하면서 원우회의 발전과 헌신적인 봉사로 ‘공로상’도 받았다. 이번 성과는 그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것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사례로, 그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9기 수료생은 총 20명으로 이들은 고위공직자, 기업 CEO, 법조계 및 전문직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향후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및 기수별 모임을 통해 유기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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