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해시마이닝’이 채굴(마이닝)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해시마이닝은 작업증명(PoW), 지분증명(PoS), 개념증명(PoC) 등 다양한 가상자산 채굴 알고리즘에 기반한 채굴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르웨이 산업단지에 위치한 해시마이닝 팩토리를 통해 최고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안정적인 마이닝 설비로 효과적인 마이닝을 진행하는 식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대형 채굴 인프라를 확보해 소액 투자자들도 시공간 제약 없이 원하는 만큼의 채굴기를 대여해 가상자산 채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때 사용자에게 별도의 채굴기 운영관리 비용은 부과되지 않는다.
해시마이닝은 자사만의 고유 GNS 시스템으로 암호화페의 시세, 채굴 난이도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가장 수익률이 높은 암호화폐를 산출하고 다양한 암호화폐를 유동적으로 채굴한다는 계획이다. 또 채굴 프로그램 이용자들은 해시마이닝이 제공하는 다양한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시마이닝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전기요금 협상, 채굴장 확보, 채굴기 구매, 운영 유지, 날씨, 정책변동 등 복잡한 사항을 고민할 필요 없이 채굴 프로그램을 통해 빠르고 쉽게 마이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마이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