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동구동과 수택3동을 끝으로 마무리..
백경현 구리시장은 17일 오전 10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3년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시민과 소통하는 등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동구동에서는 ▲사노동 개발사업 진행상황 ▲구리유통종합시장(공드린 주방, 반려동물문화센터 등) 활성화 방안 ▲구리시 대형마트 유치 방안 ▲등기소 옆 랜드마크 사업 추진상황 등에 대한 질의가 오갔다.

백 시장은 오후 2시에는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수택3동에서는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 계획 ▲별내선 개통 및 교통체증 완화 방안 ▲장자호수공원 4단계 확장계획 ▲한강시민공원 축제 및 편의시설 조성 등에 대해 시민들과 활발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백 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8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구리시는 수렴된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시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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