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단말기 설치 및 관리전문 기업 신신엠앤씨에서 친환경 소재를 도입해 ESG경영 기반 발판을 마련했다.
![](/news/photo/202105/256581_154151_4253.jpg)
신신엠엔씨에서는 일 평균 택배 출고가 200건 정도로 비늘 소재의 완충재, 플라스틱 박스 테이프들을 적잖게 쓰고 있는편이다.
출고 총괄 책임 이유미 대리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바디화장품 택배 박스를 보고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면서 '일일 택배 출고건이 많은 신신엠앤씨에서 사용하는 택배 소모품이라도 친환경으로 바꾸면 좋을 것 같다'- 라고 팀 내에 건의 했고, 고객만족팀 전원이 동의를 표시하면서 팀 내 자체 목표로 삼고 진행하였다.
처음 친환경 소재 종이 테이프를 사용했을 때, 플라스틱 비닐 테이프만큼이나 접착력이 우수해 바로 도입하려고 했으나 방수력, 공급가격 등을 비교하면서 다소 시일이 걸렸다.
또한 친환경 크래프트지 테이프에 회사 로고와 들어갈 문구 등을 직접 디자인하며 작지만 신신엠앤씨라는 기업의 가치를 드러내는데 주력하였다.
일부 플라스틱 테이프가 더 저렴하지 않냐- 라는 단가 문제도 있었으나 장기적인 경영 관점에서 생각했을 때, 친환경 소재 크래프트지 테이프를 도입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하에 결정하였다.
4월에는 AS로 인한 출고건에 도입하면서, 5월에는 전 택배에 도입하였다.
고객관리사업부 총괄 소상섭 팀장은 '종이 크래프트지 테이프를 도입하고서 생각지도 못한 응원과 감사를 고객들로 부터 받았다'며 '종이 크래프트지 도입 후 안에 사용하는 완충재도 순차적으로 천연 크래프트지로 도입할 예정'이라며 향후 신신엠앤씨의 ESG경영에 초석이 되도록 돕겠다- 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