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60대 코로나19 확진…청양 김치공장 직원 가족과 접촉
보령서 60대 코로나19 확진…청양 김치공장 직원 가족과 접촉
  • 김건호 기자
    김건호 기자
  • 승인 2020.09.04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 충남 보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보령 5번 확진자인 A씨는 60대로, 전날 다른 지역 건어물 판매장에서 만난 B씨(보령 3번)가 이날 오전 코로나19로 확진되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역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 아내인 C씨(청양 3번)는 이날 오전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청양 한울농산(김치공장) 직원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한울농산 직원과 가족 확진자는 20명이다.

방역 당국은 A씨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