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강정 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이 4무 정책을 펼치며 초기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남자 소자본 창업자, 여자 소자본 창업자에게 뜨는 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인생닭강정은 가맹사업 7개월 만에 70호점을 돌파한 곳으로, 7월에 10개, 8월에 16개 지점이 오픈했다.

닭강정이란 메뉴는 샌드위치나 토스트 같은 타 테이크아웃 분야보다 객단가가 높고 단일 메뉴 구성 덕분에 로스율도 적어 수익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1인 소자본 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본사에서는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없앤 4무 정책을 더해 업종 변경을 고려 중인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인테리어를 직접 시공할 시 천만 원 이하 창업이 가능하다는 강점도 갖췄다. 실제, 4백만 원을 투자한 업종 전환 창업 매장에서 일 매출이 5배 이상 뛴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홀 없는 3평 매장에서 테이크아웃만으로 높은 매출을 달성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강점을 체감한 점주들은 가족, 친구, 지인 등에게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 인생닭강정 프렌차이즈 창업을 추천했으며, 현재 전체 매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인생닭강정은 창업을 진행한 가맹주가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해 1인 소자본 창업 가능한 1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1인 소자본 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은 닭강정을 튀긴 후 양념에 버무리는 간단한 방식으로 운영되어 주문부터 수령까지 1분 정도가 소요되며, 맥아조청 비법 소스, 고품질의 계육 등의 모든 식재료는 본사에서 각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어 별도의 인력이 필요하지 않은 소규모 창업 아이템이다.

뜨는 프렌차이즈 인생닭강정은 점주의 선택에 따라 매장 형태를 홀과 배달 중 선택할 수 있어 치킨 창업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주부창업자에게 주부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업종전환의 경우 기존의 집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액 창업 아이템 인생닭강정은 1인 운영 가능한 시스템과 창업 지원 혜택을 마련해 치킨집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은 유망 프렌차이즈로 호평을 얻고 있으며, 실제 기존 핫도그 매장에서 업종을 변경한 지점에서 일매출이 18배 상승한 결과도 달성했다.”라며 일반적인 닭강정 맛부터 마라맛까지 다채로운 7가지 맛과 3천 원부터 시작하는 다양한 가격대를 구성해 2020년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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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