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빠레뜨한남, 월 선착순 2팀만 오픈 가능에 대기 이어져
소자본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빠레뜨한남, 월 선착순 2팀만 오픈 가능에 대기 이어져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0.07.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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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열풍 속에서 다수의 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가 저마다 낮은 음식점창업 비용을 내세우며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일부 브랜드의 문어발식 확장에 가맹주가 고스란히 피해를 입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등 가맹점을 개설할 때 평균 영업 기간을 미리 알 수 있는 ‘가맹사업거래 정보공개서 표준양식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공포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높은 수익률과 간편한 운영 시스템을 갖춰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는 ‘빠레뜨, 한남(이하 빠레뜨한남)’이 매월 선착순 2명에게만 오픈 선점의 기회를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집중 관리와 상권 독점 보장
빠레뜨한남이 요식업창업 업계에서 요즘 뜨는 체인점창업 브랜드로 떠올랐음에도 월 2명에게만 오픈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철저한 집중 관리와 상권 독점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본사의 이익을 위해 우후죽순식으로 지점을 늘리기보다 월 2명의 가맹주만 1:1 밀착 케어를 진행해 상생하겠다는 의미다.

실제 빠레뜨한남은 가맹주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이례적인 폐업률 0%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의 1억투자 외식업창업 성공 사례를 보고 빠레뜨한남을 선택한 가맹주도 있다. 가로수길점은 억대 수익을 얻고 있는 친동생을 보고 창업했으며, 석촌호수점은 회계 전문가인 세무사가 압도적인 수익률과 탄탄한 수익 구조에 반해 남자소자본창업을 결정했다.

압도적인 순수익 기록
이처럼 가맹점창업을 한 가맹주 한 명 한 명에게 철저한 관리와 지원을 제공하는 빠레뜨한남은 모든 가맹점에서 4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순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소규모창업의 20평대 강남CGV점, 인천점에서 7월 1억 원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7월 9일에 오픈한 원주점에서는 오픈과 동시에 일 최고 4백만 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이러한 결과에는 빠레뜨한남의 밀착 케어뿐 아니라, 자동화 조리 과정을 통한 선순환 구조가 배경에 있다. 동종 업계에서 유일하게 대기업 SPC와의 제휴로 모든 식재료를 하나의 팩 형태로 배송하고 정량화된 100% 자체 개발 레시피를 구축해, 식당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도 퀄리티 높은 맛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빠레뜨한남에는 소자본 파스타 체인점창업부터 여자소자본창업, 부부창업까지 다양한 형태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트렌디한 메뉴로 소비자 시선 사로잡아
빠레뜨한남은 72시간 저온 숙성 치즈를 더한 깊은 맛의 ‘빠레뜨 파스타’와 통통한 오믈렛을 올린 ‘빠레뜨 오므라이스’, 특제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대창덮밥’, 라구소스와 치즈로 만든 ‘스파이시 치즈 라자냐’등 유니크한 메뉴로 MZ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다.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인 ‘오늘 뭐 먹지?’에 소개돼 8천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했으며, 인스타그램에도 1만 5천 건 이상의 게시글이 게재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1억창업으로 가능한 유망프랜차이즈창업 빠레뜨한남은 월 2명의 가맹주에게만 집중해 조리 과정부터 운영까지 안정화되는 기간 동안 철저한 케어를 제공한다.”라며 “가맹주와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구축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며, 업계에 본보기가 되는 외식 창업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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