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9'는 28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전현무, 조보아의 사회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스라엘의 코미디 드라마 ‘온 더 스펙트럼(On the spectrum)’가 차지했다.

수상자로 나선 제작사 예스 스튜디오의 다나 스턴 대표는 “오늘 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것과 PD, 스튜디오, 전 세계의 시청자들과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며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전 세계 TV 드라마 제작진과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올해는 61개국에서 270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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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신 기자 korea4703@gmail.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