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과학의 선진국 미국에서 탄생한 친환경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아메리슬립이 침대 프레임 부분에서도 친환경, 프리미엄 바람을 불러일으켜 변화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공략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침대 프레임 신제품은 올해 2분기에 불거져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낳았던 라돈과 휘발성 유기물질 이슈로 인해 더욱 안전하고 완벽한 수면 환경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혁신적인 접근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기존 업계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프리미엄 친환경 소재를 적극 사용하여 크게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 사용되었던 친환경 목재와 천연가죽에서 더 나가 획기적인 소재가 추가되었는데 새롭게 재탄생된 아메리슬립 프레임은 총 3종류로 소호, 브루클린, 맨해튼이란 모델명으로 절찬리에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영국에서 디자인된 소호 프레임은 세계 최초로 최고급 요트 등의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되는 럭셔리 소재인 프랑스산 프리미엄 사바나 원단을 사용하여 모던함과 심플함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제공하는 프레임이다.

맨해튼 프레임은 천연 소가죽과 호두나무 원목 등의 포인트를 통해 고급스러움과 단정함을 극대화하였으며, 브루클린 프레임은 소호 모델과 같은 프리미엄 사바나 원단 사용은 물론이고 퀼팅 무늬와 오벌 디자인을 통해서 따뜻하면서도 디테일한 감성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아메리슬립의 모든 프레임은 80년 전통의 네덜란드 SABA 社의 친환경 수성 접착제인 제로 스프레이만을 사용해 제작함으로써 사용자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친환경 제품을 엄선하는 소비자들에게 세세한 부분에서도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세계 최고의 친환경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던 것처럼 아메리슬립은 중요 구성품 중의 하나인 침대 프레임에도 혁신적인 소재와 기술력을 아낌없이 투입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제일 먼저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아메리슬립 침대 프레임은 공식 홈페이지 에서 구매 가능하며, 국내 직영매장에선 전시된 제품 실물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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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fine@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