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주거 라이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친화적이고 소박한 일상을 추구하는 킨포크(kinfolk) 라이프와 덜 꾸미고 적게 먹으며 소박하게 살자는 휘게(hygge) 등의 생활 방식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가구, 인테리어 역시 이같은 트렌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카페에서 이 같은 킨포크 스타일의 인기가 두드러지면서, 나무의 결을 그대로 살린 우드슬랩 테이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자연의 멋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니크함까지 경험할 수 있어 개성과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직영공방을 운영해 디테일한 커스텀 제작이 가능한 ‘뮤즈갤러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의 우드슬랩 전문점으로 북미산월넛 이외에도 몽키포드, 로즈우드, 퍼플하트, 아시안월넛, 클라로월넛과 같은 다양한 수종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취향에 맞는 우드슬랩을 고를 수 있는 업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 다양한 고급 원목을 취급하며, AA급 목재를 선별 후 사용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마음에 드는 우드슬랩 선택 후 원하는 사이즈보다 길 경우, 재단 후 남은 우드슬랩상판을 활용해 다리가격만 추가하면 의자나 벤치, 티테이블 등으로 제작도 가능하다. 

또한, 뮤즈는 홍대 출신 전속디자이너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목가구 경력 40년, 소목장 최춘배 장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내구성을 두루 갖춘 우드슬랩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드슬랩 식탁부터 조명, 책상, 벤치, 소파테이블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춰 사용 목적에 맞는 제품 선택도 가능하다. 

목재소에서 직접 공수하는 최상급 원목부터 오일, 페인트, 하드웨어, 접착제까지 천연 재료로 제작해 환경까지 생각했다는 점도 뮤즈만의 차별점이다. 원목은 EO등급(친환경 등급) 목재 중에서도 앞뒷면이 결이 모두 좋은 AA급을 사용하며 유해물질 걱정 없는 아우로(AURO) 오일, 벤자민무어(Benjamin Moore) 페인트 등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뮤즈 갤러리는 창립 기념일을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세일 브랜드로 알려진 뮤즈 갤러리의 최초 할인 행사인 데다가, 제품 구매 시 무료배송 및 월넛 도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되는 만큼 놓치기 어려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뮤즈의 다양한 원목 가구 제품은 일산가구단지, 파주운정가구단지, 인천가구단지 부근 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한 300평대 넓고 쾌적한 뮤즈(M.USE)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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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news1@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