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바나 프랜차이즈, 35호점 돌파…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
샤이바나 프랜차이즈, 35호점 돌파…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09.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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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한 미국 남부 가정식 맛집 샤이바나가 단기간 내 35호점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프랜차이즈의 행보를 보이고 있어 창업 희망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사야바나’ 관계자는 “이번 달까지 오픈을 앞둔 매장을 살펴보면 약 40개의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특색있는 미국 남부 가정식의 컨셉과 함께 이색적이면서도 화려한 비주얼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많은 관심이 따르고 있는 듯 하다.”고 전했다.

실제, 성공 창업 아이템 샤이바나는 KBS ‘9시 뉴스’를 비롯한 잡지, 인기 먹방 프로그램 ‘맛있는녀석들’ 등 각종 매스컴에서도 주목한 바 있는 미국 가정식으로 전 지점 줄 서는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코엑스점의 경우 일 매출이 1천 5백만원을 돌파하기도 하고, 20평대 매장에서도 일 매출 약 1천만원, 푸드코트형 매장에서도 약 9백만 원을 기록하는 등 이례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샤이바나는 현재 출점 상황과 창업 신청의 증가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내 60호점 돌파를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실현될 경우 전국의 많은 대표 상권에서 인기 프렌차이즈 창업 샤이바나를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샤이바나가 무리한 매장 확대가 아닌, 점주가 안정적이면서도 장기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상권부터 마케팅까지 꼼꼼한 설계를 해주고 있는 것에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미국 남부 가정식 샤이바나는 파격적인 ‘5분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초보 창업자들도 부담 없이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문부터 테이블 제공까지 5분이면 진행할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 해 모든 메뉴가 반조리화된 ‘원-팩 시스템’으로 가맹점에 제공되고 있다. 이는 불필요한 인력을 줄여 인건비 절감은 물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극대화된 테이블 회전율과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꼽힌다.

이와 더불어 소자본 창업 아이템 샤이바나는 면밀한 상권분석을 통해 출점 지역을 선정, 향후 운영의 안정성까지 설계해 주고 있다. 오픈 지점에 한해 상권 독점 및 보호는 당연히 진행된다. 오픈 후에는 본사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메뉴 퀄리티 등을 지속해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전폭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새로운 신메뉴를 출시하는 등 요즘 뜨는 음식점창업 프렌차이즈 사업 아이템의 활발한 경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뜨는 프렌차이즈 샤이바나 본사 관계자는 "외식 프랜차이즈는 매장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둔다면 매장 확대는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어 있다."며, "근시안적으로 단기적인 이익만을 생각해 출점에만 집중하고, 가맹점주들의 운영을 돕지 못하는 일부 식당 창업 및 요식업 창업 브랜드의 모습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샤이바나는 지금과 같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최근 기업 및 소비자 선호도 부분 브랜드 대상을 3차례 수상한 바 있다. 앞으로도 신뢰성을 동반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남부 가정식 샤이바나는 현재 선착순에 한해 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350만원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어 남자 소자본 창업, 뜨는 부부 창업, 소액 및 소자본 창업으로 추천되고 있다. 총 850만원의 혜택이 부여 되는 이번 이벤트는 다수의 지점이 추가 오픈을 해 곧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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