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전문 ‘끌리메’, 소규모 에스테틱 원장을 위한 브랜드 ‘에스테티아’ 선보여
에스테틱 전문 ‘끌리메’, 소규모 에스테틱 원장을 위한 브랜드 ‘에스테티아’ 선보여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8.09.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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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끌리메’가 소규모 에스테틱을 운영하는 원장을 위한 브랜드샵 ‘에스테티아’ 런칭했다.

이에 지난달 30일(목) 소노펠리체 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에스테티아 런칭 기념 출범식’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에스테티아 이은 대표를 비롯한 각 에스테틱 분야에서 종사하는 원장과 한국브랜드마케팅연구소 박재현 고문 교수 등 뷰티 관련 VIP 내빈 및 뷰티블로거, 인스타그래머 등 다양한 뷰티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식 행사는 이은 대표의 인사말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박재현 고문 교수는 에스테티아 브랜드의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며 에스테티아(Esthetia)는 에스테틱(ESTHETIC)과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고객의 아름다움을 늘 최선으로 지향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메인 행사로는 에스테티아의 테크닉 ‘춤추는 윤곽관리’를 쉐도우 퍼포먼스를 통해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쉐도우 퍼포먼스는 미의 상징인 신윤복의 미인도 속에서 아름다움이 새롭게 태어나 에스테티아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그림자로 표현한 공연으로 새롭게 태어난 에스테티아의 ‘춤추는 윤곽관리’ 테크닉 핵심 동작들을 그림자로 표현하는 등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에스테티아가 자랑하는 춤추는 윤곽관리란 8가지의 과학적 원리를 활용, 손가락 사용을 최소화한 전완을 사용하는 테크닉으로, 전완을 사용하게 되면 몸 전체의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 힘의 효과가 극대화 되고 피부관리사는 바른 자세 유지가 가능하여 관리사의 균형과 고객 아름다움까지 모두 생각한 테크닉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소현 수석 강사의 에스테티아 테크닉 소개와 함께 새롭게 런칭한 라페리와 더마리젠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또 현장에서는 제품 디스플레이를 통해 라페리와 더마리젠 전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일부 제품에 대한 체험존도 운영돼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에스테티아 관계자는 “에스테티아는 여왕처럼 최고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전문성을 갖춘 소규모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기업이 될 것”이라며 “에스테티아의 춤추는 윤곽관리를 통해 에스테틱의 유토피아를 선물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끌리메는 에스테티아 런칭과 함께 라페리, 더마리젠 등 동안얼굴관리 에스테틱 화장품을 출시하는 등 제품에 대한 노력과 지원에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콜마에서 제조하고 EWG 그린등급을 받은 라페리는 끌리메 이은 대표가 직접 기획한 라인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성과 피부 회복과 재생, 피부 세포 활성화를 도모한다. 더마리젠은 전문가용 제품으로 에스테티아 샵에서 프로그램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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