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의회 의원들이 7월 러시아 국내 암호화폐 공간내의 포괄적인 규제 수용 관련 푸틴 대통령 법안 마련 기한을 지키지 않고 휴가를 가진 바람에 러시아 기업들이 입장이 난처해 졌다.
기업들은 러시아 의회 의원들이 가을 즘 암호화폐를 공식적으로 인지한 이후 암호화폐 수용 계획을 가져야 하게 때문이다. 러시아의 두 대기업은 모스크바에서 암호화폐 결제가 합법화 된 이후 암호화폐 결제 관련 장점을 취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주요 자동차 회사인 ASC의 자회사 아우디 센터 타간카 (Taganka)의 지점장 앤드리 터킨 (Andrey Turkin)은 “비트코인 등 디지털 화폐로 자동차를 매매할 가능성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법안 마련에 장애물이 없다면 ASC는 2020년에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자동차를 판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곧 비트코인으로 피자도 주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러시아 및 폴란드, CIS 내 파파존의 회장 크리스토퍼 와인 (Christopher Wynne)은 언론매체인 TASS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피자 산업 내에 적용가능하다. 향후 여러분은 피자를 비트코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솔루션은 준비돼 있지만 현재로서 시작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라고 언급했다.
제주도 도지사, 비트코인닷컴 월렛으로 비트코인 받아
한국 제주도의 원희룡 도지사는 제주도 관련 야망과 알찬 계획을 드러냈다. 제주도가 비트코인닷컴 및 비트코인 캐시의 도움으로 암호화폐 수용을 시작할 것을 계획 중이다. 원희룡 도지사는 “제주도를 한국의 크립토 벨리로 탈바꿈하기를 바라며 이미 국회에 제안서를 낸 상태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 서울에서 열린 후오비 카니발에서 원희룡 도지사는 비트코인닷컴의 CEO 로저버 (Roger Ver)와 만남을 가졌다. 로저버는 원희룡 도지사의 계획을 실현시킬 것을 약속했다. 원희룡 도지사와 로저버가 담화를 갖기 전 로저버는 원희룡 도지사에게 비트코인닷컴 월렛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및 설치하는 방법을 보여줬다.
제주가 전 세계 다양한 프로젝트에 개방돼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및 제주도에 대한 기술 적용이 도모될 것이라고 로저버는 설명했다. 또한 로저버는 암호화폐 공간 종사자들 및 관계자들은 제주도가 휴가를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라는 것을 알 것이라고 언급했다. 로저버는 “제주도를 블록체인 허브로 만들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원희룡 도지사는 로저버의 제안을 수용했다. 도지사는 “로저버 씨가 언급했듯이 제주도는 블록체인 허브가 될 적합한 환경을 가진 국제 관광지이다. 제주도는 특별하며 규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치 섬이다.”라고 언급했다.
안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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