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해룡면 사회단체는 공공자원화시설 건립 찬성 및 협력 의지를 밝히기 위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순천시 해룡면 사회단체가 공공자원화시설 건립을 찬성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사진=해룡면 사회단체]](/news/photo/202503/348186_259618_2535.jpg)
해룡면 사회단체는 지난 26일 해룡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순천시가 추진중인 공공자원화시설 건립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단체는 "생활폐기물 문제는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더 이상 외면하거나 미룰 수 없는 상황에서 갈등보다는 해결을 위한 대화와 공동의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단체는 "지역에서 발생한 쓰레기 문제는 지역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책임 있는 공동체의 자세"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해룡면 사회단체는 "쓰레기가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주민 복지에 기여하는 복합시설의 에너지원으로 우리 마을의 미래를 바꾸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시설이 소모적인 논쟁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쓰레기 소각장 반대 범시민연대가 경찰 고발, 주민 감사청구, 행정소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절차적·법률적 위법성을 문제 삼아 제기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결정 고시 행정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1심에 이어 2심(항고심)에서도 기각됐다.
특히 전남도 주민감사에서 지적된 일부 사안과 관련해 소각장 반대 시민연대가 고발한 구례군 재활용품 발생량 고의 누락, 공공하수처리장과 연향들A간의 이격거리가 덕월보다 더 멀다는 것, 지장물(시설물) 고의 누락, 연향들A 북측 경관 평가 오류, 자원순환에너지 활용 평가산정 등이 허위공문서 작성 및 특정 후보지 유도를 위한 조작이라는 내용에 대해서도 모두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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