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최근 한미연합훈련 중 공군 오폭 사고가 발생한 관내 이동면 노곡리 등 피해지역을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축산농가가 많은 포천시 특성상 조류독감과 구제역 등 크고 작은 악재들이 자주 발생하는 가운데 백영현 시장 취임 이후 적극 행정과 대응에 나서 수습을 하는 능력에 대한 평가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 행정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 성과 창출 등 종합적인 추진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이러한 가운데 포천시는 ‘백영현 호’ 출범 이후 적극 행정을 기본 복무자세로 세워 적극적인 행정위원회를 통한 현안 처리 건수, 기관장의 성과 창출 노력, 적극 행정 협업 마일리지 운영확대 등 주요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정부의 평가와 아울러 지역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의 행정 능력과 업무수행에 대한 평가에서도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기 후반부에 진입하는 백영현 호의 탄탄한 순항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포천시의 주요 지역신문인 ‘포천뉴스’에서 리얼미터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포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대상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방식의 여론조사로 ‘포천시청 신년 민심 여론조사’를 실시해 백영현 포천시장의 시정능력과 행정 능력의 민심을 조사한 바 있다.
이 여론조사에 의하면 2025년 1월 말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총 응답 11,462명 중 1000명 응답으로 백영현 시장이 시정 운영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세부적인 긍정 평가를 살펴보면 ‘지역 현안 및 숙원사업 해결 노력’이라고 답한 비율이 31.2%, 시민참여 및 소통 노력이 26.7%, 신속한 민원 해결 및 행정처리가 17.6%, 공약 및 비전 정책 추진력 14.1%로 조사 됐다.
‘포천뉴스’는 해당 여론조사를 통해 백영현 시장이 시민 중 40대(41.0%)와 60대(36.3%) 시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직업군 별로는 자영업자(37.9%)와 농업, 축산업, 임업 종사자(37.0%)들이 시정과 지역 현안, 숙원사업 해결 노력이 높은 것으로 긍정 평가를 했음을 공표한 바 있다(95% 신뢰 수준, ±3.1포인트).
이처럼 시민들에게 높은 긍정 평가와 지지를 받고있는 백 시장은 이번 ‘노곡리 공군 오폭 사고 발생’ 당시에도 발 빠른 대처와 사고수습 및 지원 등으로 사고지역 주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국방부와 정부에 관내 9개 화력 사격장의 통폐합과 사고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기회발전 특구 지정 등을 요구해 주요 언론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통해 신뢰의 공감대가 서로 형성된 포천시 공직자들과 함께 집중한 결과”라고 그 공적 성과를 공무원들에게 돌리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공무원 동료들과 적극 추진해 시민들의 편안한 삶과 포천시 거주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포천시는 백영현 호 출범 이후 지난 2024년 경기도 적극 행정 우수사례경진대회 우수상을 받은 바 있고 2024년 행정안전부 그림자, 행태규제 개선평가 ‘신규사례’ 선정 등 포천시를 위한 적극 행정과 규제개혁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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