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에 담긴 감사의 마음, 건설 인부들에게 전해져

울산 남구에 위치한 울산 대공원 한신더휴 건설 현장에서 따뜻한 나눔 문화가 실천됐다. 입주예정자 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건설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7일, 울산 대공원 한신더휴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땀 흘리며 아파트 건설에 힘쓰는 인부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제공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건설 관계자들은 "입주민들의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 입주민은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아파트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작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입주민과 건설 관계자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커피 제공을 넘어 입주민과 건설 인부들이 서로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로 발전했다. 이를 통해 공사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고, 안전하고 튼튼한 아파트 건설을 위한 긍정적인 동력을 불어넣었다.
울산 대공원 한신더휴 건설 관계자는 "안전하고 튼튼한 아파트는 좋은 시공과 따뜻한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입주예정자 협의회 역시 향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울산 대공원 한신더휴는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행사와 같은 뜻깊은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정착되어,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보금자리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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