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1위 탈모샴푸 브랜드로 유명한 그룬플러스가 이달 15일부터 ‘테라피 헤어에센스’의 재입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출시는 코로나19 이후 원료 가격 상승과 특허 원료 추출 비용 증가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루어졌으며, 품절로 인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그룬플러스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두바이 팝업 행사 후 중동 현지 바이어와 고객들에게 가볍고 빠른 흡수감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이로 인해 추가 수요량도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그룬플러스 테라피 헤어에센스는 아비시니안 오일, 동백나무씨 오일, 아르간커넬 오일 등 9가지 핵심 오일 포뮬러를 함유해 모발의 미세한 부분까지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게 발리면서도 빠르게 스타일링을 고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차분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흑운모 등 특허 원료와 피토테라피 성분을 고농축 추출법으로 담아내 모발을 건강하게 케어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특히 한국인의 머릿결에 최적화되어 있어, 해외 명품 브랜드와 차별화를 뒀다. 또한 자주 사용 가능한 가벼운 제형으로 건조한 실내에서도 수시로 사용 가능하다.
청담동 헤어샵 정남의 은순영 원장은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이 기존의 끈적이는 제품과는 확실한 차이를 보였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모발이 개선되는 효과도 확인된다"고 평가했다. 또한 "고급스러운 아르간 향도 다른 제품과의 차별점"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영, 손태영, 강민경 등의 유명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였던 그룬플러스는 이번 재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헤어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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