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공유 오피스 전문 기업 마이파트너스(MY PARTNERS)가 연말을 맞아 12월 말일까지 전 지점을 대상으로 ‘신년 준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앞두고 도전과 도약을 준비하는 스타트업, 중소기업, 전문직 종사자 등에게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파트너스는 기업 규모나 업종에 관계없이 탄력적인 계약 조건과 합리적 비용 구조를 통해, 변화가 심한 비즈니스 환경에도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오피스 솔루션을 제안한다.

전 지점 특별 혜택…선릉본점, 파격가로 주목

이번 프로모션 핵심은 마이파트너스가 보유한 전 지점에서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특히 선릉본점은 현대적 인테리어와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갖춘 지점이다. 서울 테헤란 비즈니스 권역에 위치해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인기 지점으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신규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3개월 동안 ▲2인실 월 59만 원, ▲4인실 월 89만 원, ▲5인실 월 109만 원, ▲6인실 월 119만 원의 초특가를 제시한다. 기존 시세 대비 큰 폭의 낮은 가격으로, 올해 연말부터 새해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내년 재정비하려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삼성코엑스점, 국내외 비즈니스 교류 기회 극대화

삼성코엑스점 또한 ▲3인실 월 59만 원, ▲4인실 월 99만 원의 조건을 내걸고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코엑스 인근은 전시, 컨퍼런스, 해외 바이어 미팅 등 글로벌 수준의 비즈니스 이벤트가 활발히 열리는 지역으로, 이곳에서 사업을 전개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시장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 전초기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코엑스 인근의 핵심 비즈니스 환경을 확보하는 것은, 내년 새로운 파트너쉽 및 프로젝트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겠다.

강남역 14센터·양재지점 다양한 지역 선택 폭 확대

마이파트너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 주요 역세권 지점에 높은 할인으로 사무실을 공개한다. 개점 2주년을 맞은 강남역 14센터에서는 1인실을 월 39만 원, 2인실은 월 65만 원으로 양재지점은 1인실 월 30만 원, 4인실 월 79만 원, 6인실 월 100만 원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나 소규모 팀, 중규모 확장 예정 기업 모두 원하는 입지와 규모에 맞춰 사무 공간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비즈니스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내년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기업들이 효율적인 근무 환경 구축할 수 있다.

업무 효율과 편의성 극대화: 풍부한 부대시설 및 보안 지원

마이파트너스가 운영하는 공유오피스는 공용 회의실, 복합기, 라운지, 커피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우편 관리 및 업무 지원, 고속 인터넷, 지문 인식 출입 통제, 24시간 CCTV 등 운영 효율성과 보안을 강화하는 서비스로 입주 기업의 행정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이를 통해 초기 인프라 구축이나 시설 관리에 소요되는 자원을 핵심 업무에 재투자하고, 더 빠르게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다.

유연한 계약 조건으로 ‘불확실성 시대’ 대비

최근 빠르게 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기업들은 공간 활용에 있어서도 유연성과 탄력성을 요구한다. 마이파트너스는 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계약 기간이나 사무실 규모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사업 모델 전환 또는 인원 증감 등 외부 변화에 따라 손쉽게 대응할 수 있다.

고객 가치 제고로 새해 도약 지원

마이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업들이 새해를 맞아 최적의 업무 환경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며 “특히 선릉본점과 삼성코엑스점을 비롯한 각 지점별 특별가 혜택은 초기 비용 절감과 동시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거점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파트너스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탄력적인 오피스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방문 전에 전화 상담 및 계약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파트너스 공식 홈페이지나 각 지점에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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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rose371999@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