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폴리움은 16일부터 22일까지 연말 기부행사 ‘산타디밤비’ 기획전을 진행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후원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고감도 홈&육아 라이프 큐레이션 플랫폼 디밤비는, 자체 브랜드 ‘디밤비’를 포함해 프리미엄 유아용품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올해로 4번째 이어지고 있는 본 행사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 취약계층의 환아들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 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특히 올해는, 자체브랜드인 ‘디밤비’의 플라스틱제로 생분해 물티슈의 판매수량만큼 동일한 수량 이 어린이병원 병동과 저소득가정 환아 가족에게 추가 기부될 예정이다. 공식몰에서는, ‘TOGETHER’라는 주제로 자체 제작된 영상과 함께 하는 퀴즈이벤트 및 럭키박스 이벤트 등을 통해 100명 이상의 고객에게 경품이 제공되고, 그 밖에도 디밤비의 인기 육아 용품 들을 다양한 금액대별 쿠폰과 함께 최대 70%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폴리움 디밤비 관계자는 “육아를 위한 유용한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디밤비에서 가족의 일상까지 아우르는 ‘쓸모’는 있는 제품과 콘텐츠를 진정성 있게 제공하기 위해 최근 사이트 리뉴 얼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조금 더 편안한 환경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연말에 디밤비와 함께 착한 소비, 따뜻한 나눔에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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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우 jhnam@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