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창작 과정에서 가지는 잠재력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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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AI 기반 영화 전문가이자 서울국제AI영화제(SIAFF)의 주역인 최재용 AI 영화감독이 국제 영화제 위원회인 ‘CINETOUR(World Film Festivals Committee)’의 정식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번 위촉은 혁신적인 영화 제작과 문화적 협력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CINETOUR 위원회는 전 세계 64개국의 다양한 영화제를 연결하며, 공동의 목표 아래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글로벌 협력체이다. 2025년에 개최될 '세계 영화제 총회(World Film Festivals Congress)'를 준비 중인 위원회는 문화 간 대화를 촉진하고, 영화 공유를 장려하며, 국제적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재용 감독은 AI 기술을 활용한 영화 제작 스토리텔링의 선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AI가 창작 과정에서 가지는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번 위촉은 한국을 대표하여 영화 산업에서 기술과 혁신이 만들어낼 미래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음을 의미한다.
CINETOUR의 회장인 칸 사라초글루(Can Saraçoğlu)는 공식 초청장을 통해 최 감독의 합류를 환영하며, "우리는 세계의 강력한 영화제를 하나로 묶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귀 영화제의 가치는 이 목표에 깊이를 더합니다"라고 언급했다.
다가오는 2025년 세계 영화제 총회를 앞두고, 최재용 감독은 AI와 스토리텔링의 혁신적 역할에 대한 독창적인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대한민국이 영화 산업에서 혁신적인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CINETOUR와 관련된 추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25 세계 영화제 총회에 대한 소식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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