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10m공기소총(여) 주니어서 3위, 혼성에서 배서준과 625.8점으로 은메달
경남대학교 사격부(감독 손성철)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2024 제20회 헝가리오픈 10m 공기총사격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윤수현 선수(스포츠과학과 2학년)는 지난 21일, 10m 공기총사격대회 1일차에서 ‘10m공기소총(여) 주니어’에 출전해 결선에서 229.6점을 기록하며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2일차에서 ‘10m 공기소총 혼성 주니어’에 출전한 경남대 배서준(체육교육 2학년) 학생과 윤수현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 결정전까지 올랐으나, 총 625.8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경남대 사격부는 은메달 1, 동메달 1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국내 대학 사격 최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손성철 사격부 감독은 “열악한 사격 연습 환경에서도 포기하기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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