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중독이 오늘부터 열리는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11월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카페인중독은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가맹비300만원, 마케팅비용 150만원, 장비구매비용 500만원 할인의 창업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매장 운영 노하우, 수익률 상승 방안등 예비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창업 상담을 진행 할 예정이다.

카페인중독은 자체 개발한 동물성 시그니처 생크림과 자체 개발한 와플 믹스를 활용한 와플 등 다양한 디저트를 중심으로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다.

또한 코로나 기간동안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재료 납품가를 대폭 인하하여 공정거래위원회 선정 2021년, 2022년 2년연속 착한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브랜드이기도 하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대형 배달플랫폼들의 자영업자들에 대한 판매수수료를 인상하는 상황에서 카페인중독 가맹점들또한 수익률에 악영향을 받게 됐다”면서 “이에 대한 가맹점주님들을 위한 대응책으로 최근 납품가를 인하하여 수익률을 방어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러한 가맹점주님들의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바탕으로 이번 창업박람회에 카페인중독 부스를 찾아 주시는 모든 예비 가맹점주님들께 더욱더 피부에 와닿는 상담을 진행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카페인중독은 오늘부터 11월2일까지 코엑스 C홀 C95 부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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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선 news@pcs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