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1일 명예시장’으로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홍영숙 회장 위촉
오산시, ‘1일 명예시장’으로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홍영숙 회장 위촉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24.10.24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명에시장으로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홍영숙 회장 위촉
1일 명에시장으로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홍영숙 회장 위촉 / 오산시청 제공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23일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홍영숙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이달에는 오산시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수고하는 새마을부녀회를 대표해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홍영숙 회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홍영숙 명예시장은 오전 집무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에게 위촉패를 전달받고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및 주요시정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후 소리울도서관과 스미스평화관, 오산시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홍영숙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되어 너무나 영광스럽고, 오산시의 다양한 정책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고 이분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 입안을 위한 소정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명예시장은 관심 분야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의 시정현황 청취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직접 시 운영을 확인하는 제도로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