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의 정직과 기술 모두를 발휘하여 담아낸 라파엘 흑천삼
명인의 정직과 기술 모두를 발휘하여 담아낸 라파엘 흑천삼
  • 장순배 기자
    장순배 기자
  • 승인 2024.10.08 10:0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파엘 흑천삼 김정순 대표

같은 인삼이라도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효능의 차이는 크게 달라진다. 라파엘 흑천삼은 이 점에서 남다른 효능을 드러낸다. 오랜 연구와  심도 있는 검증 끝에 특별한 인삼을 제공해 온 라파엘 흑천삼의 김정순 대표는 일반 홍삼이나 흑삼을 만드는 전통 기법, 구증구포를 뛰어넘는 방법으로 새로운 흑삼제품인 라파엘 흑천삼을 소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첨단 나노시스템 압축발효인삼개발에 성공한 이후로 라파엘만의 특별한 흑천삼의 효능을 강조한다. 특히 그가 밝힌  이 공법은 산삼에서 볼 수 있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Rg3 Rh1과 조사포닌 성분을 일반홍삼보다 수십배 추출하도록 한다는 데에서 차별화를 노리고 있다. 

“계면활성제는 거품이 발생하는 특징 때문에 사포닌(saponin)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뿌리식물에 있는 성분입니다. 쓴맛을 기본으로 하며 약리작용하는 성분과 용혈작용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성분입니다. 참고로 용혈작용이란 적혈구 막을 붕괴시켜 헤모글로빈을 혈장으로 방출시키는 작용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독성기능 때문에 사용(복용)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포닌의 특성을 설명하는 김 대표는  인삼 속에 있는 사포닌만이 용혈작용을 하지 않음을 강조한다. 식물 사포닌은 뿌리식물, 즉 더덕, 인삼, 도라지 등에 많이 있는데 여기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혈액의 동물성 기름을 제거하는 약리현상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혈관관련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가능케 한다고 설명한다. 

건강상식 지도하는 김정순 대표(가운데) (좌)장순배기자

더불어 중탕으로 뽑아내기 때문에 효능이 더 높다고 말한다. 한편 인삼에 포함된 사포닌에 대해서도 김 대표는 덧붙인다. 

“인삼에 포함된 사포닌은 다른 뿌리식물에 포함된 약리현상과 다른 특징을 드러냅니다. 일반 사포닌과 전혀 다른 화학구조, 즉 배당체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탁월한 효과를 통해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라파엘 흑천삼은 오랜 연구와 인삼농사에 기반한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인삼농사는 6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여 성공해야 하기 때문에 경험과 노하우 전수 없이는 진입에 어려움이 많다. 그럼에도 라파엘은 꾸준한 노력으로 지금에 이르렀다. 

“수삼에서 홍삼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발효압축 흑천삼은 오랜 경험에서 형성된 노하우로 만들어집니다. 그만큼 장인만의 독보적 기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양질의 발효압축 흑천삼을 어떤 비율에 따라 엑기스로 만드냐가 모든 제조과정의 핵심이라고 설명하며 이 부분에 있어서도 각별한 신경을 쓴다고 전한다. 

그런 차원에서 라파엘 흑천삼은 그야말로 장인의 노고와 정신이 벤 상품이다. 앞으로도 김 대표는 라파엘 흑천삼 외에도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갈 것이다. 흑천삼이라는 결과물만큼이나 건강에 기여할 산출물들이 더 다양하게 제공될 것에 대해 앞으로도 기대가 모아질 전망이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진현 2024-10-09 16:09:53 (14.37.***.***)
대표님이 건강제품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분이시네요 장인의 노고와 정신이 벤 고품질의 흑천삼 제품 기대되네요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