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ert의 5집 '아주 잠깐 잠시만 더 너를'이 9월 19일, 송지안 데뷔 앨범 '이별연습'이 9월 21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들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주제로 한 노래들이다.

브랜드튠즈에서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desert는 "브랜드튠즈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다. 좋은 신인들을 찾아서 빠르게 곡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desert의 '아주 잠깐 잠시만 더 너를'은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진 후 그리움을 표현한 노래다. 작곡, 작사, 편곡까지 직접 진행했으며, 신인 가수 송지안의 데뷔 앨범도 전부 프로듀싱 했다.

송지안은 "슬픈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고, 평소에 즐겨 듣는다"며, "첫 녹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지만,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브랜드튠즈는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9월 1일부터 브랜드튠즈는 발라드 신인 송지안, 작사가 박담이, 팝락 신인 초희, 비트메이커겸 래퍼 youngtalk의 소속사가 되었다. 이들은 3년간 브랜드튠즈의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어 프로듀서인 desert는 "신인가수 윤엘, 구해도 마무리 작업중이고 더 새롭고 도전적인 음악으로 곧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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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훈 hoony0320@fntoday.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