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 생애 첫우승을 메이저대회서 달성
[파이낸스투데이=이천 김원혁 기자] 2024시즌 스물두 번째 대회이자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12억 원, 우승상금2억1천6백만 원)’이 5일(목)부터8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렸다.
8일 막을내린 대회는 유현조가 13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인 성유진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우승상금 2억1천6백만 원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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