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대한환경총연맹(총회장 권오봉)은 지난 25일 수원천에서 수질오염 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캠페인은 연일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원천 일대에 400여개의 EM흙공 던져 수질개선 향상에 목적이 있다.
이에 대한환경총연맹 회원들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환경개선에 앞장서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하여 편안한 주거공간을 마련하고자 “사랑愛 집 고치기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고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되어 지난 4~5월 수원시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愛 집 고치기 사업” 취약계층 추천받아 6월 심의를 거쳐 최종 7곳이 선정되었다.
이번 “사랑愛 집 고치기 사업”에는 대한환경총연맹과 수원시 징검다리 봉사단, 수원시 여성리더회, 클사랑봉사회, 중사모, 수원시 건사모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도배, 장판 교체, 페인트마감 등 주거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청결하고 아늑한 환경을 지난 7월부터 시작하여 10월경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수원시 징검다리봉사단 전택현 단장은 "자발적인 자원봉사에 참여해준 대한환경총연맹, 수원시자원봉사연합회 등 참여하신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환경총연맹 유성규 이사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사회 분위기 조성과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사업으로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환경총연맹은 월2회 이상 지역 환경개선과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지원 봉사를 꾸준히 해나가며 봉사단체로서 선한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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