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의 창업스토리] 경기 남양주시 메이커숲, ‘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창의 사고력 융합 교육’
[김상현의 창업스토리] 경기 남양주시 메이커숲, ‘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창의 사고력 융합 교육’
  • 김상현 기자
    김상현 기자
  • 승인 2024.07.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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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영재 사고력 향상시키는 교육 기관
AICE 자격증과 같은 AI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증 제공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메이커숲(대표 조희선)은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영재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교육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현대 사회에서 중요시되는 능력인 문제 해결과 창의적 사고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할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메이커숲의 조희선 대표
▲ 메이커숲의 조희선 대표

 

메이커숲을 운영하는 조희선 대표는 "인공지능, 로봇 공학,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첨단 기술이 발전하는 시대에 맞춰,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유연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들 기술 분야는 미래 사회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능력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메이커숲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인공지능(AI), 로봇 공학,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첨단 기술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어, 학생들은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메이커숲은 AICE 자격증과 같은 AI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증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AI 분야에서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자격증은 비전공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며, 앞으로 AI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중고 진로 교육 및 남양주 꿈길 진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능력을 존중하며, 그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목표가 담겨 있다.

교육 방식은 학생 중심의 학습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배우게 된다. 이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메이커숲의 수업은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두며, 이는 그들이 미래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

이뿐만 아니라 교육의 혁신적인 모델로서,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사고적 능력을 함께 발전시키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그들이 현실 세계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의 교육 방식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크다.

메이커숲은 지역사회와의 밀착형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그들이 미래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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