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 산재질병보상센터’와 ‘라이카 손해사정(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 산재질병보상센터’와 ‘라이카 손해사정(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최종국 기자
    최종국 기자
  • 승인 2024.07.2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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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질병보상 강화를 위한 협력, 노무와 손해사정의 융합
양사 대표 및 주요 인사 참석, 체결식 성료
향후 산재 피해자 보호 및 서비스 향상 기대
▲ ‘다현로앤컨설팅 산재질병보상센터’와 ‘라이카 손해사정(주)’ 업무협약 체결식
▲ ‘다현로앤컨설팅 산재질병보상센터’와 ‘라이카 손해사정(주)’ 업무협약 체결식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대표노무사 김광태)과 라이카 손해사정(주)(대표손해사정사 김진구)이 29일(월) 서울시 방배동에 위치한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 본사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이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의 김광태 대표노무사 · 최종국 이사 · 손지현 노무사와 라이카 손해사정(주)의 김진구 대표손해사정사 · 이경호 손해사정사 · 박지현 손해사정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체결식은 식전 티타임으로 시작되어 참석자 및 회사 소개, 협약서 서명과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되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재질병보상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광태 대표노무사는 “산재 피해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무와 손해사정의 융합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구 대표손해사정사 역시 “이번 협력으로 손해사정 업무의 신뢰성을 높이고, 피해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사의 역할과 책임이 명확히 규정되었다.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은 노무 관련 법률자문과 산재 신청절차를 지원하며, 라이카 손해사정(주)은 손해사정과 보험청구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협력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 김광태 대표노무사(좌), ‘라이카 손해사정(주)’ 김진구 대표손해사정사(우)
▲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 김광태 대표노무사(좌), ‘라이카 손해사정(주)’ 김진구 대표손해사정사(우)

전문가들은 이번 협약이 산재 피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무와 손해사정의 융합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보상 절차가 가능해질 것이며, 피해자들의 권익 보호가 강화될 것이다.

향후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과 라이카 손해사정(주)의 협력은 산재보상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산재 예방활동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산재 피해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은 산재보상 분야에서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한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이 산재 피해자 보호를 위한 모범적인 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다.

협약식 후 이어진 기념 촬영에서 참석자들은 밝은 미소와 함께 협력의 성공을 기원했다.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과 라이카 손해사정(주)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재 피해자 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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