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컨설팅부터 산림복지업까지, 폭넓은 환경 관련 업무 수행
행정사 교육 및 제도 개선에도 앞장서,. 국내 최초 행정사법인 프랜차이즈 운영
행정사법인 티움은 홍현 대표행정사가 ‘2024년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환경부, 농림부 등이 후원하는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으로, 2005년 제정 이래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이 상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회 구현과 관련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정사법인 티움 홍현 행정사는 환경 관련 인허가와 자문 활동에서 국민의 대리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의 주요 업무 영역은 ESG 컨설팅, 환경신기술 NET 인증, 환경표지인증, 혁신제품지정, 생활화학제품 인허가, 산림복지업 개발 등이며, 다수 기업의 행정법률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홍현 행정사는 국내 최초로 행정사법인 프랜차이즈인 티움행정법률원을 운영하며, 전국의 행정사들을 대상으로 인허가 업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홍현 행정사는 "장관상 수상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행정대리인으로서 꾸준히 역할을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현 행정사는 최근 행정사미래포럼 소속 행정사들과 함께 대통령실을 방문해 행정사제도에 대해 논의한 바 있으며, 2024년 대한행정사회 교수로 위촉되어 전국 행정사를 대상으로 행정심판, 기업인허가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