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컨설팅그룹, 탄소중립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1기 CBAM 지도사 자격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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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7.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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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수출기업의 필수 생존 전략

㈜한컨설팅그룹(대표 이승용)이 ESG 경영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국내 최초로 ‘CBAM 지도사’ 자격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은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시행에 대비해 수출 기업들이 필수적으로 대응해야 할 생존 전략을 제공한다.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탄소국경조정제도)은 유럽연합(EU)이 도입한 환경 규제로, EU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그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을 기준으로 추가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EU 내에서 엄격한 탄소 배출 규제를 준수하는 기업들과 동일한 조건을 적용받지 않는 해외 기업 간의 경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CBAM은 철강, 알루미늄, 비료, 시멘트, 전력, 수소 등 탄소 배출이 많은 6개 산업 분야에 우선 적용된다.

탄소국경조정제도(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CBAM)는 유럽연합(EU)이 도입한 환경 규제로, EU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그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을 기준으로 추가적인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첫째, 탄소 배출 규제가 엄격한 국가에서 규제가 덜 엄격한 국가로 생산이 이전되는 현상을 차단, 전 세계적인 탄소 배출 감축 노력을 약화 방지, 둘째, 탄소 배출에 대한 비용을 부과함으로써, 글로벌 차원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 셋째, EU 내에서 탄소 배출 규제를 준수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해외 기업 간의 경쟁 불균형을 해소하여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CBAM은 철강, 알루미늄, 비료, 시멘트, 전력, 수소 등 탄소 배출이 많은 제품에 우선 적용되며, 점차 다른 제품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도는 수출 기업들에게 새로운 환경 규제를 준수하도록 요구하며, 이에 따른 실무 준비와 대응이 필수적이다. (주)한컨설팅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다양한 정부지원사업 및 경영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번 CBAM 지도사 과정 개설을 통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제1기 CBAM 지도사 자격과정은 탄소중립 관련 글로벌 정책 및 규제 강화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전환기 및 2026년 이행기를 대비하기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현재 수강신청 접수 중인 본 과정은 오는 △24일(수), 09:00~18:00, 1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55만원으로 부가세, 중식, 자격증 발급 비용까지 포함해 현업 실무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가산디지털역 11번 출구 도보 10분 거리의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네이버검색 '한컨설팅'으로 회사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을 제공하며, 유선 상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 후 강의 안내가 개별 공지된다. 본 과정의 자격을 취득하는 수강생들에게는 △CBAM 보고서 작성 컨설팅, △ESG 규제 대응 관련 컨설팅 및 강의 참여 △월례 ESG 전문가 웨비나 초대 및 컨설턴트 네트워크 활동 참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기업체 및 기관의 임원과 ESG, 탄소 규제 관리 담당 실무자, ESG 분야 진출 희망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하는 ‘제1기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지도사 자격과정’은 △CBAM의 개요 △온실가스 신청 방법론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실습 △온실가스 공급망 관리 동향 △산업별 배출량 산정 방법 등의 내용을 다룬다.

ESG 경영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주)한컨설팅그룹은 고객사의 성공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앞으로도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자격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컨설팅그룹의 제1기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지도사 과정을 통해, 수출기업들의 안정적인 EU 수출규제 대응의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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