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화산업협회(대표 이태균, 이하 협회)와 충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대표 배혜영)는 지난 7일, 인적자원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창의적·혁신적 일자리 사업 개발 및 발굴 △ 가족친화경영과 평등한 노동환경 조성 △산업체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망 공동 개최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 극대화 등 인적자원개발과 일자리 창출 전반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과 함께 양 기관은 ‘중소기업 채용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중소기업 채용 컨설팅 사업은 노동시장과 고용 환경의 변화에 따른 충북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채용 체계 개선에 관심이 있는 충청북도 내 10인 이상 사업장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운영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며, 여성 친화 일촌 협약 기업, 가족 친화 인증기업, 2024년 이전 사업 참여 이력이 없는 신규 기업은 선정에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에 관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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