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스토리로 작가 되기’ 주제로 ‘베짱이 케미스트‘ 팀의 책 쓰기 관련 다양한 도서 전시 중
국회 부산 도서관(관장 조정권)은 매달 시민 북큐레이터와 사서가 협업해 매달 다른 주제로 도서를 전시하고 가치를 나누고 있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도서관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민 큐레이터’ 모집에 나서 올해도 10팀을 선정해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 북큐레이터는 국회 부산 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시민 북큐레이션 코너를 통해 각자의 주제로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6월 이번 달은 국회부산도서관의 이미지와 비슷한 ‘나만의 스토리로 작가 되기’라는 주제로 ‘베짱이 케미스트‘팀의 책 쓰기 관련 재미있고 유익한 다양한 도서를 전시 중이다.
담당 사서는 “지금 시대는 글쓰기와 강의가 필수인 시대이며 특히 글쓰기는 학생부터 직장인, 사업가까지 무시할 수 없는 능력이 될 것”이라며 적극 방문을 권했다. AI로 글쓰기는 한계가 있다. 방문하는 모든 이의 글쓰기가 6월 큐레이션 행사로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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