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평가위원회(회장 이유정)는 지난 5월 18일(토) 오후 서울특별시 광진청소년센터 대극장에서, 매년 개최하는 연례행사의 하나로 "제9회 한예동요제 수상자 연주회 및 시상식 2024"를 주최하였다.

이날 한국예술평가위원회 이유정 회장은 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과 함께 영예의 중창대상 수상자로 결정된 '도란도란 중창단'에게 상장과 상패, 그리고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그외에도 (주)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 GRC홀딩스 임희윤 회장,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해시랩스 박주용 대표, 안동대학교 성악과 이광순 교수등이 시상식에 참석하여 상장과 함께 부상을 수여하였다.

수상자 연주회에서 멋진 동요를 불러준 수상자로는, 

□중창부문 대상- 도란도란 중창단 
□독창부문 금상- 이한나(서울양천초2), 김지유(서울삼육초3), 정태정(서울서일초4) 
□독창부문 은상- 백가온(삼현초2), 김수지(서울안평초3), 김채은(서울동자초4), 이다은(늘봄초4), 장윤설(성동초4), 고유준(노형초6), 이승연(서울염창초6)
□독창부문 동상- 김두나(청담아이가르텐 6세), 양지유(천안아름초1), 김소민(성동초3), 조현서(백록초3), 최서연(은석초5), 장예원(제주대교대부설초5), 박현지(분당초5), 사공비연(서울언북초6)
□장려상- 레츠고 중창단

또한, 우수지도자상에는 독창부문 김안나, 중창부문 정지은 선생님이 차지하여 이유정 회장이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이유정 한국예술평가위원회 회장은 시상식에서 "앞으로도 한예동요제는 어린이들이 꿈과 소망을 이루어가는데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리며, 우리모두 맑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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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rose371999@fntoda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