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사다리 역할 강조, 소외계층 자녀의 영어교육 기회 확대 기대
지속가능한 교육 정책과 거버넌스 협력을 통한 실현 방안 모색
지난 2일, 부산 서구 이현우 의원은 구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자녀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영특한 도서관'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 정책은 관내 작은 도서관을 활용하여 영어 특성화 교육 기관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자녀들이 언제 어디서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영특한 도서관 정책은 소외계층 자녀에게 필수적인 교육 사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강조하면서, "지역 내 11곳의 작은 도서관을 활용하여 영어 특성화 교육 기관으로 전환함으로써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교육 기회의 확대가 지역사회의 경제적 발전에도 기여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이 정책은 부산시의 '들락날락' 정책과 연계되어, 어린이들이 1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문화교육 복합공간의 제공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책의 실현을 위해 이 의원은 "대학과 검증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연구 리포트를 수립하고, 학습관리 계획을 세우는 등의 거버넌스 협업"을 강조하면서 "이 과정에서 교육기관의 지원을 받아 예산 절감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부산 서구 이현우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의 작은 도서관을 '영특한' 도서관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우리 관내 공립 11곳의 작은 도서관 인프라를 활용하게 된다면, 많은 자녀들에게 교육과 복지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 정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이 풍요롭게 되고 서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서구 관계 부서에서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고민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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