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청취 및 대책 모색
지난 16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부산 부산진(을) 공천이 확정된 이헌승 국회의원이 예비후보로서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주민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북구(갑) 서병수 후보, 해운대(을) 김미애 의원, 부산진구(갑) 정성국 후보를 비롯한 여러 지역 정치인들도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이날 진행된 「주민 만남의 날」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약 1,000여 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방문했고, 북구(갑)에 출마한 서병수 의원과 해운대구(을) 김미애 의원을 비롯하여 부산진구(갑) 정성국 후보가 참석하여 격려하며, 선거 의지를 다졌다.
이헌승 의원은 “이번 만남의 날은 기존의 일방향적인 개소식 형태가 아닌 주민과 함께 지역발전의 대안을 공유하고 그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했다”고 밝히면서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좀 더 가까운 자리에서 다양한 민원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국민의힘 부산진구(을) 이헌승 의원은 “‘초선의 무덤’이라 불리던 부산진구에서 제가 지난 12년간 안정적으로 부산진구 발전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주민의 응원과 지지 덕분”이라고 하면서 “주민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마음에 새기고, 부산진구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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