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의 돼지고기 전문 브랜드 '교대이층집'에서 모둠구이 2종 및 새로운 식사 메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의 교대이층집은 국내 육류구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돼지고기 전문 브랜드로, 서울 교대에서 시작해 10여년간 꾸준히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외식전문기업 세광그린푸드 본사에서 자체 육류 유통 법인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로 선별한 최상의 고기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명품 반찬으로 교대이층집만의 가장 조화로운 한상차림을 제공하고 있다.

정겹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교대이층집은 고객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 시그니처 메뉴인 꽃삼겹을 포함해 생삼겹, 생목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꽃삼겹 모둠'과 최상급 생삼겹, 생목살, 항정살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생고기 모둠' 2종을 출시했다.

식사 메뉴로는 대표 메뉴인 한우된장찌개를 베이스로 밥을 넣고 뭉근하게 끓인 한우된장술밥과, 한우짜파게티, 한우해장탕면 등을 새로 선보이며 고기 뿐만 아니라 후식 메뉴에도 힘을 더하였다.

교대이층집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을 연출하여 정서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자체 개발한 하향식 환기 시설을 갖춰 냄새 및 연기 걱정 없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서로 마주 보고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할 수 있어 가족 외식은 물론 친구, 동료끼리 모임, 회식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모둠구이와 식사메뉴로 더욱 다양한 고객님들을 만족시킬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다”라며, “교대이층집을 찾아 주시는 모든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만족스러운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항상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은 산청숯불가든, 세광양대창, 교대이층집, 오목집 등을 운영하며 연매출 500억에 달하는 중견기업으로 꾸준히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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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선 news@pcss.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