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식품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INTAKE)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설탕 코코넛 젤리 음료 ‘슈가로로 코코제로’ 론칭 2달만에 초도물량을 완판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슈가로로 코코제로의 성공적 론칭의 비결은 최근 당 섭취에 대한 소비자들의 민감한 인식이 대체당 제품에 대한 선호로 바뀌며, 헬시플레저 라이프를 즐기는 젊은 여성 소비자와 아이들의 당 섭취를 걱정하는 깐깐한 주부 고객층의 선호가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10월 첫 선을 보인 ‘슈가로로 코코제로’는 국내 최초 무설탕 코코넛 젤리 음료로, 이번에 완판을 기록한 슈가로로 코코제로 리치맛의 경우 340ml 한 병 기준 8Kcal, 당 함량은 단 1g 밖에 되지 않아 당 섭취가 걱정되는 청소년은 물론이고 식단관리 중인 성인까지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어린이를 비롯 청소년의 당 섭취가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해당 제품이 학교 급식에까지 납품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이 제품은 과일 농축액을 함유해 자연스럽고 깔끔한 단맛을 즐길 수 있는데다 쫄깃한 코코넛 젤리가 듬뿍 들어 있어 씹는 재미와 함께 포만감을 선사, 식단관리 중 간식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
인테이크는 이번 흥행에 힘입어 현재 쿠팡 및 자사몰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는 슈가로로 코코제로의 판매처를 오프라인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리치맛과 포도맛 외 새로운 플레이버를 출시, 더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테이크 한녹엽 대표는 “남녀노소할 것 없이 당 섭취에 대한 문제가 큰 이슈로 부각되면서 자연스럽게 대체당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코넛 젤리를 함유한 제품 중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체당을 사용해 건강하게 음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슈가로로 코코제로’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소비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판로를 확대하고 더욱 다양한 플레이버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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