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규 의장 "의회가 더욱 가깝고 친근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신성대 기자] 밀양시의회(의장 정정규)는 "지난 15일 조은어린이집 원생 40여 명이 의회를 방문해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원생들은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둘러보며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 보는 등 다양한 현장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은 “어린이들의 의회 방문을 환영한다”며 “의회에서 생생한 현장 체험을 통해 낯설고 생소하기만 한 의회가 더욱 가깝고 친근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편 밀양시의회는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관내 어린이와 학생, 단체 등에 의회를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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