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기대회, 축구, 당구, 파크골프, 테니스 등 다양한 체육행사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양양군에서 주말 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려 주민들과 체육 동호인들의 선의의 경합을 벌이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먼저, ‘손양면민 이웃과 함께걸어요’ 걷기 행사가 4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열린다. 손양면 주민과 손양 내 기관·단체만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구간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송포초등학교와 남대천 하구를 지나 솔바람산책길을 통해 다시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총 6km 코스다.
다음으로 ‘2023 양양군의회의장배 축구대회’가 5일(일) 양양공항구장 등에서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또, 같은 날 ‘제2회 양양군체육회장배 3쿠션 대회’도 관내 당구장 4개소에서 열린다.
이어 6일(월)에는 ‘제6회 양양군수배 파크골프대회’가 남대천 파크골프장에서 2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고, 다음 주인 11일, 12일은 ‘제26회 양양군 협회장배 동호인테니스대회’가 양양군 테니스장에서 동호인 2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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