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TV조선에서 첫 방영을 하는 '쇼양(쇼+교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소금가치 봉사유랑단, 부뚜막소금’ 제작발표회가 지난 30일 서울 파크루안 역삼점에서 열렸다.
출연진과 제작 스탭, 언론사 기자단이 함께한 이 자리에는 배우 김승수, 리포터 이단비, 코미디언 강재준, 쉐프 알렌 차와 3회차 게스트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제갈성렬이 단상에 올라 촬영 현장의 이모저모를 밝혔다.
‘부뚜막소금’은 출연자들이 푸드트럭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주민들을 만나고, 제철 특산물로 요리해 주민에게 봉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도서산간을 돌며 미션에 도전하게 되고 미션 성공 시 지역 특산물로 만든 요리와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타이틀인 '부뚜막 소금'도 봉사를 포함한 프로그램 성격을 적극 반영했다.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는 봉사 의식을 내포한 기획에 맞춰 첫 촬영지도 대한민국 천일염의 국가대표, 전라남도 신안을 선택했다.
프로그램 내용 중에는 도시와는 먼 지역에 내려가 지역 특산 식자재를 현장에서 직접 구하고 이를 요리하는 내용이 있는데, 출연진들이 우리나라의 지역 특산물을 직접 몸소 알아보고 구하면서 지역과 특산물을 홍보하는 지식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지방 있는 지역민들이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요리를 경험케하는 동시에 지역 식자재로 최고의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어 내고장에 대한 자부심도 한껏 고취할 기회를 만들 생각이다.
신안, 서울, 횡성, 보성 등을 거치며 현재 4차 녹화까지 마친 ‘소금가치 봉사유랑단, 부뚜막소금’은 11월12일 오후 12시50분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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