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링크와 쿠팡에서 박람회 입장권 및 관광 패키지 사전 예약 가능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주최하고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와 ‘대한민국 1호 온천 도시’로 지정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온양온천관광호텔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26일에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이뤄지는 온천정책 설명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한일 온천 학술교류 심포지엄 등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둘째 날인 27일부터 전시관 부스 운영, 온천 상생 마켓, 먹거리 존 푸드트럭, 레트로 포토스팟, 프린지 페스티벌(무대공연, 거리공연), 국제 콘퍼런스, 온천야장, 플리마켓 등의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온양온천은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안질 치료를 위해 들러 온천욕을 시작해 대대로 많은 왕들의 휴양과 힐링을 책임졌던 곳이다. 약알칼리성의 온양 온천수는 신경통, 류마티스 등에 도움을 주며, 스트레스 해소와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준다고 한다. 이런 효과들을 직접 체험할 기회가 주어지는 온천산업박람회는 장수와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요즘 정말 기대되는 행사가 아닐 수 없다.
지금 티켓링크와 쿠팡에서 박람회 입장권 및 관광 패키지를 사전 예약 할 수 있다. 티켓링크에서는 온천산업박람회의 입장권을 20% 할인된 가격인 8,000원(1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한정 온천 스파 1인 이용권을 제공하며, 입장권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두에게 뷰티 구디백과 이벤트 응모권을 증정한다.
쿠팡 티켓/패스에서는 온천산업박람회 입장권 2인, 온양관광호텔 숙박권 2인, 온천스파이용권 2인, 호텔 2인 조식 식사권, 뷰티 구디백을 53% 할인된 가격인 99,000원으로 사전 예매할 수 있다.
만일 온천산업박람회 방문을 계획했다면 오는 25일까지만 진행되는 사전 예약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온양‧도고 온천 명성 되찾기’ 하나의 방안으로 밀도 높게 준비되고 있는 이번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는 온천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여 온천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큰 목표를 갖고 있다. 그렇기에 행사를 주관하는 아산시에서도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서도 이뤄지는 행사들이 많으므로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은 “행사장 주변 상인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수”라고 말했으며, “최대한의 주차장 확보와 셔틀버스 운행 등의 주차난 해소 방안 제시를 시작으로 여러 방면에서 손님맞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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