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트리투자자문이 본격적인 자문서비스 개시에 앞서 내부 금융소비자보호체계와 업무 강화를 위하여 금융투자협회 준회원 가입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마이트리투자자문은 금융투자상품에 특화된 투자자문사로서 개인과 법인 투자자에게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각 투자자의 요구와 상황에 맞는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자문한다.
주식형, 채권형, 대체투자형, 파생형 상품을 아우른 마이트리투자자문만의 all-weather 포트폴리오로 어떠한 금융환경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추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마이트리투자자문은 현재 NH투자증권 출신 배윤정 대표가 이끈다. 배 대표는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NH투자증권에서 금융상품 기획 및 발행 업무를 담당하였다. 약 15년 동안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에게 활발히 신상품 공급 활동을 해온 바 있다.
배 대표는 “재테크의 필요성이 높아진 만큼, 투자자를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투자자문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 자산관리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는 것이 궁극적 목표이다.”면서 “깊이 있는 분석을 쉽게 풀어내는 자문으로 투자 일생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마이트리투자자문은 오늘 25일부터 선착순 30명에게 무료로 1:1 투자 세미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마이트리투자자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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