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더제이알디(대표 한승조)와 쌀국수 전문 브랜드 미분당에서 신규 출시한 미분당 짜장 쌀국수 20박스(24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더제이알디는 식품 제조업 컨설팅, 유통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공식품 비즈니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전문적인 국내외 유통 컨설팅 기업이다.
 
㈜더제이알디와 미분당에서 후원한 미분당 짜장 쌀국수는 장애인 가정 18세대, 노인 가정 33세대를 비롯하여 시흥시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 취약 가정 31세대에 전달했다.

후원 물품을 받은 대상자는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식자재를 구입할 때 비용 부담이 컸다. 새로운 음식을 봐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구매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짜장 쌀국수’라는 새로운 먹거리를 맛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국내외 주거 취약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만 6천여 가정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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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우 jhnam@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