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1일~12일, 16일, 3일간 20개 실과소단 핵심 사업 점검
양양군이 1월 11일부터 지난 한 해의 성과를 확인·점검하고, 202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23년 군정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군정주요업무보고회는 1월 11일(수), 12일(목), 16일(월)로 3일간, 김진하 군수를 비롯해 최태섭 부군수, 탁동수 기획감사실장 등 핵심 간부공무원이 본청 각 부서, 직속기관, 사업소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직개편 이후 처음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체계적인 군정추진을 위하여 작년 추진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고, 올해 추진될 주요 사업들에 대해 의견 수렴과 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보다 완벽하고 발전된 방향으로 군정을 이끌어가고자, 신규 시책사업 추진상황, 중점 현안사업 추진 전략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군정주요업무보고회를 앞두고 “다변화된 대외 환경에 발맞춰 양양군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열린 자세로 군정업무추진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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